총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M.div를 마치고,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에서 기독교 교육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12월에 청암교회 6대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서 젊은 교회로 변화시키고 있다. 여전히 신학교와 여러 기관에서 기독교 교육 이슈에 대해서 적극 참여하며 강의하고 있다.
청암교회
1948년 황해도 분들이 주축으로 설립이 된 교회이다. 특히 교회의 설립자 중 1분인 박형룡 박사는 총신을 세운 분이기도 하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회로서, 지난 76년 동안 매우 고령화가 된 도심 전통교회다. 이정현 목사 부임이후, 젊은 교회로 변신을 시도하였으며, 지금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 다음세대에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었고, 교인 평균 연령이 47세가 될 정도로 젊은 교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