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존 위트블리트의 지도하에 예배학 석사를, 시카고에 있는 개럿 신학교에서 어니스트 바이런 앤더슨, 루스 덕, 프랑크 센, 잭 시모어의 지도와 도움을 받으며 예전학 박사(Ph.D in Liturgical Studies)를 취득하였다. 해외의 유수한 저널인 Doxology, Christian Education Journal, Australian Journal of Liturgy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2015년에는 세계적인 신학 저널인 Whorship에 예배와 사회 윤리의 관계성에 대한 논문을 등재하였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예배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북미 예전학회(NAAL)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여러 예배학자들과 교류하며, 국내 예배학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